박시은♥진태현, 경북 산불 이재민에 1천만 원 기부 ‘따뜻한 위로’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Park Si-eun and Jin Tae-hyun Donate to Wildfire Victims in Gyeongbuk

연예계 대표 선한 영향력 커플 박시은과 진태현이 또 한 번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돕기 위해 1천만 원을 미랄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한 것이다. 지원금은 고령층과 장애인 등 재난 상황에서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태현은 SNS를 통해 “이런 재난 상황에선 우리가 모두 두 손으로 도와야 한다”며, “복구는 모두가 함께할 때 더 빨라진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소방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 안전하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시은은 “작은 마음이지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미랄복지재단 관계자 또한 “이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선 진심 어린 응원”이라며, “긴급 지원이 가장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자선 활동과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순간마다 앞장서왔다. 이번 기부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의 선행이 또 한 번 진심으로 다가온다. 이들의 따뜻한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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