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 독주 속, 4월 어워즈 판도 요동
4월 14일 기준으로 네티즌 어워즈의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상위권 후보들은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듯 보이지만, 이처럼 정체된 듯한 흐름이 오히려 반전을 예고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1위 자리의 변동이 없다는 점에서 막판 이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반면 중위권 순위, 특히 5위부터 8위까지는 변화가 심상치 않다. 팬 커뮤니티들이 전략적인 투표 움직임을 본격화하면서, 밤새 순위가 뒤바뀌는 등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막판 승부는 지금부터 시작
다가오는 주말은 이번 어워즈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히 지켜보던 일반 팬들까지 다시 투표에 가세하면서, 단순한 투표 수보다 어디에 몰리는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남은 2주 동안은 ‘팬심의 흐름’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압도적 팬덤 인증한 정서주
정서주는 이번 여성 아티스트 부문에서 무려 4만 표를 돌파하며 유일하게 ‘4만 득표 클럽’에 진입했다. 지난달 최고 득표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 기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뒤를 쫓는 2위 빈예서, 3위 마이진도 만만치 않다. 이 두 아티스트는 지난 달에도 상위권을 유지해온 실력자들로, 4월 후보 경쟁은 그야말로 박빙이라고 볼 수 있다.
[실시간 순위 스냅샷 – 4월 14일 오전 0시 16분 기준]
주요 부문 1위 현황:
- 남자 아티스트상: 황영웅
- 여자 아티스트상: 정서주
- 올해의 앨범: 황영웅 ‘네 곁에’
- 그룹상: 포르테나
- 신인상: 포르테나 오스틴킴
- 남자 배우상: 변우석
- 여자 배우상: 정수빈
- 영화상: ‘불도저에 탄 소녀’
- 드라마상: tvN ‘선재 업고 튀어’
- 고전 명품 드라마상: tvN ‘어사와 조이’
- 라이프타임 스타상: 조용필
- 베테랑 배우상: 정영주
- 올해의 스포츠 스타: 허웅
- 프로야구 인기 구단: KIA 타이거즈
- 올해의 셀럽: 펭수 (자이언트 펭TV)
- 방송 스타상: 손태진
- 교육 교양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3’
- 올해의 기업상: 삼성전자
- 경영인상: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 팬북 대상: 황영웅
- 광고모델상: 황영웅
- 네티즌 인기 대상: 황영웅
최종 집계까지 단 몇 주만을 남겨둔 현 상황에서 팬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정서주의 인기 질주가 계속될지, 아니면 새로운 반전이 펼쳐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에서 매월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고 있는 정서주 님은 4월에도 또 하나의 멋진 기록 수립이 예상됩니다. 4월 여자가수상 1위는 물론 다른 5개 부문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여자가수상 9만표에 도전하는 정서주양을 응원합니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