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과 김대명이 주연을 맡은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방송될 4회에서는 산인 그룹 M&A 팀장 윤주노(이제훈 분)와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이 차차게임즈와의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산인 그룹은 이커머스 사업 진출을 위해 차차게임즈가 개발한 ‘택배왕’ 시스템을 확보하려 하지만, 대표 차호진(장인섭 분)의 반대로 위기에 처한다. 동시에 더욱 높은 인수가를 제시하는 경쟁 업체가 등장하면서 협상 테이블은 한층 더 복잡해진다.
공개된 예고 사진에서는 윤주노와 오순영이 차차게임즈에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는 그들의 모습은 반전을 예고하며, 차호진이 도망치는 장면은 극의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윤주노가 난관을 어떻게 해결할지, 그리고 전무 하태수(장현성 분)의 방해 속에서 M&A 팀이 어떤 반격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협상 비즈니스의 치열한 전개와 예상치 못한 반전이 매력 포인트인 ‘협상의 기술’은 매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