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네티즌 어워즈가 마지막 투표 마감일인 31일을 앞두고 뜨거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투표 수가 증가하면서 상위권 순위가 계속 바뀌어 팬들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베스트 그룹’ 부문에서는 현재 포르테나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포르테 디 콰트로가 2위, 리벨란테가 3위를 기록 중이다.
‘베스트 남자 가수’ 부문에서는 황영웅이 선두를 달리고 있고, 박지현과 손태진이 뒤를 잇고 있다. ‘베스트 여자 가수’ 부문에서는 정서주, 빈예서, 마이진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드라마 부문 역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tvN의 *왕세자를 부탁해*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으며, MBC의 *모텔 캘리포니아*, 그리고 tvN의 *엄마 친구 아들*이 그 뒤를 쫓고 있다. 영화 부문에서는 *불도저 탄 소녀*가 1위를 차지했고, *20세기 소녀*와 *30일*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 중이다.
투표 종료까지 단 몇 일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팬들의 마지막 총공이 이어지고 있다.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최종 결과 발표까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