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정영림, ‘조선의 사랑꾼’서 웨딩 준비! 청첩장 선택에 ‘의견 충돌?!’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우 심현섭과 예비 신부 정영림이 웨딩 준비에 나선다. 청첩장 디자인을 고르는 과정에서 설렘과 작은 취향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Shim Hyun-seop and Jung Young-rim Prepare for Their Wedding on 'Chosun's Lovebirds'

TV CHOSUN 리얼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을 앞둔 배우 심현섭과 예비 신부 정영림이 웨딩 준비에 나섰다.

최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청첩장 디자인을 고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대 출신인 심현섭은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한 반면, 정영림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디자인을 원했다. 이 과정에서 귀여운 입씨름이 벌어졌고,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그냥 아내가 원하는 대로 하세요!’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심현섭은 예비 신부의 의견을 존중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어 공개된 웨딩 사진 촬영 현장에서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조선의 사랑꾼’의 ‘공식 9호 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의 결혼 준비 과정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스토리는 3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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