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걸그룹 NiziU가 드디어 한국에서 컴백한다. 약 1년 5개월 만의 귀환으로, 두 번째 한국 싱글 ‘LOVE LINE’이 3월 31일 오후 6시(KST)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NiziU의 새로운 매력을 담아낸 곡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3월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편의 비주얼 필름이 공개되었다. 이번 티저 영상은 멤버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마코-아야카-니나, 리오-마야-마유카, 그리고 리쿠-리마-미이히가 각각 등장한다. 독특한 조명 효과와 사랑스러운 하트 제스처가 강조된 영상은 NiziU 특유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담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NiziU는 2023년 10월, ‘Press Play’와 타이틀곡 ‘HEARTRIS’로 한국 데뷔를 했다. 당시 데뷔 9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K-POP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7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한국 데뷔를 마쳤다. 이번 ‘LOVE LINE’에서는 더욱 성장한 음악과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싱글은 ‘사랑과 연결’을 테마로 하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곡들이 담길 예정이다. NiziU는 ‘팬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고 싶다’며 컴백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현재 앨범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팬들은 ‘드디어 돌아왔다!’, ‘티저만으로도 심장이 두근거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기대 속에서 NiziU의 이번 컴백이 K-POP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