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 ‘대환장 기안장’을 4월 8일 공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안84, BTS 진, 그리고 지예은이 울릉도에서 색다른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낸다.
기안84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치 꿈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다양한 손님들이 찾아와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했다”며 감회를 전했다. 그의 신선한 발상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BTS 진은 만능 해결사 역할을 맡았다. 요리, 청소, 수리까지 도맡아 하며 ‘맥가이버 진’이라는 별명을 자처했다. 그는 “완전히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열정을 보였다. 진의 새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막내 지예은은 실제로 보트 면허까지 취득하며 책임감을 다했다. “한강에서 틈틈이 연습했고, 드디어 면허를 땄다. 멋진 운전 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녀의 활약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기안84, 진, 지예은의 예측 불가능한 케미스트리는 ‘대환장 기안장’의 최대 기대 포인트다. 기안84는 “가끔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진 덕분에 중심을 잡을 수 있었고, 지예은은 보트 면허까지 따면서 열정을 보여줬다. 정말 고맙다”며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세 사람의 관계를 “분대장 기안, 교관 진, 훈련병 예은”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리네 민박’ 제작진 정효민 PD와 윤신혜 작가가 합류한 이번 프로그램은 3주 동안 9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매주 3편씩 넷플릭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세 사람의 특별한 게스트하우스 운영기가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