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시우민, 1년 만에 솔로 컴백! 연기 도전까지

EXO 시우민이 미니앨범 'Interview X'로 1년 만에 강렬한 솔로 컴백을 알렸다. 그는 역사 드라마 '허식당'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 도전도 이어간다.

Xiumin’s Solo Comeback: A Year in the Making

EXO 시우민이 오랜 기다림 끝에 화려하게 돌아왔다. 그는 AtStyle 4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새 미니앨범 ‘Interview X’는 새로운 소속사에서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시우민은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1년을 쏟았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그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최근 일본에서 EXO 유닛 첸백시(ChenBaekXi)와 팬미팅을 진행한 시우민은 멤버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만큼, 서로의 성장을 존경한다고 전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17년을 보낸 시우민은 아이돌의 길을 선택한 것에 후회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시간을 돌려도 여전히 아이돌이 될 것’이라며 K-POP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하는 시우민은 24일 첫 방송을 앞둔 역사 드라마 ‘허식당’에서 허균 역을 맡았다. 사극 연기는 처음이지만, 그는 상대 배우 EXY와의 호흡이 좋았으며, 촬영장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준 감독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이제 시우민은 ‘2025 XIUMIN FAN CONCERT ‘X Times ( )’ 아시아 투어 준비에 나선다.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방콕, 마닐라, 타이베이 등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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