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인기 걸그룹 NiziU가 두 번째 한국 싱글 ‘LOVE LINE’으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싱글은 3월 31일 발매되며,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과 수록곡 ‘What if’가 포함되어 있다.
3월 19일 0시(KST),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트랙리스트와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앨범 커버는 NiziU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담아내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발랄한 타이포그래피와 귀여운 아이콘 디자인이 더해져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은 NiziU의 데뷔 싱글 ‘Press Play’를 작업한 프로듀서 chAN’s (TAKE A CHANCE)를 비롯한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TWICE, Stray Kids 등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잘 알려져 있어 이번 곡 또한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든다.
1년 5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NiziU는 데뷔 싱글 ‘Press Play’ 및 타이틀곡 ‘HEARTRIS’로 첫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K-POP 걸그룹 중 첫 주 앨범 판매량 TOP 7에 진입하는 성과도 거둔 바 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 활동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NiziU의 새 싱글 ‘LOVE LINE’은 3월 31일 오후 6시(KST)부터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컴백을 통해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색채가 K-POP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