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아티스트 제니가 다시 한번 음악 업계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20일, 그녀의 최신 솔로 앨범 ‘Ruby’의 타이틀곡 ‘like JENNIE’는 방송 출연 없이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컴백 후 첫 음악 방송 1위 기록으로, 제니가 가진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그녀는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과 아티스트적인 색깔을 더욱 강조했다.
‘like JENNIE’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제니만의 자신감을 담은 곡으로, 그녀 특유의 음악 스타일과 메시지가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발매 직후 각종 차트 정상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에서도 ‘Ruby’의 성공은 압도적이다. 빌보드에 따르면, 앨범은 ‘Billboard 200’에서 7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like JENNIE’는 ‘HOT 100’ 차트 83위로 진입했다. 또한, ‘Handlebars (feat. Dua Lipa)’가 80위, ‘ExtraL (feat. Doechii)’가 99위에 랭크되며, 제니는 K-POP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HOT 100’에 3곡을 동시에 진입시키는 신기록을 세웠다.
빌보드뿐만 아니라 ‘Ruby’는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3위에 오르며, K-POP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새 역사를 장식했다. 여기에 올해 K-POP 여성 솔로 가수 중 최다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강력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이제 제니의 음악은 단순한 K-POP을 넘어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like JENNIE’를 통해 그녀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며, 음악 팬들과 업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