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가 오늘( ) 새 디지털 싱글 ‘Not a Dream’을 정식 공개했다. 이번 곡은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일렉트로팝 트랙으로, 지난해 콘서트에서 미발표 자작곡으로 처음 선보인 바 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정식 발매가 기대된 곡이다.
‘Not a Dream’의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도 곧 공개된다. 이번 영상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공식 음원 발매와 함께 자연 속 라이브 클립도 공개될 예정’이라 밝혔다.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되며, 송소희가 광활한 들판을 자유롭게 거니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송소희는 국악과 현대적인 음악을 결합한 스타일로 꾸준히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포크 보컬과 록 사운드를 결합한 ‘Infodemics’ 등 그녀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가 돋보인다. 이번 ‘Not a Dream’에서는 더욱 과감한 음악적 도전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정체성을 확립했다.
‘Not a Dream’은 단순한 사운드를 넘어,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사는 자기 성찰과 위로, 그리고 희망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송소희는 이번 곡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행복을 찾을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그녀는 오는 3월 29일 ‘The Glow 2025’ 음악 페스티벌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첫 공식 무대에 오른다. 현장에서 밴드와 함께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는 ‘Not a Dream’은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송소희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