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이 K-팝 보이 그룹 중 가장 빠르게 세계적 음악 축제 Coachella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빌보드 코리아는 이들을 스페셜 에디션 표지 모델로 선정해 화제를 모았다.
3월 21일, 빌보드 코리아는 ‘Breathe’ 콘셉트의 스페셜 에디션 표지를 공개했다. 해당 콘셉트는 ENHYPEN과 팬덤 ‘ENGENE’ 간의 강한 유대감을 상징한다. 부드러운 핑크빛 배경 속 폴라로이드 감성의 비주얼이 더해져 멤버들의 독보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까지 일곱 멤버 모두 개성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화보와 심층 인터뷰는 빌보드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HYPEN은 4월 12일과 4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Coachella 무대에 선다. 이는 데뷔 후 가장 빠르게 Coachella 무대에 오른 K-팝 보이 그룹 기록으로, 그들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Coachella는 ENHYPEN에게 더욱 큰 도약의 기회다. 전 세계 팬들은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NHYPEN은 Coachella 데뷔를 기점으로 더욱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을 구축하고 있다.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이들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