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3월 22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공식 개막전 무대에서 열광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수천 명의 야구 팬 앞에서 공연을 펼친 이번 무대는 특히 STAYC 멤버 윤의 고향인 광주에서 열려 더욱 뜻깊었다.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스타일리시하게 변형한 의상을 입은 STAYC는 특유의 ‘틴프레시’ 에너지를 전하며 ‘ASAP’과 ‘BEBE’를 선보였다. ‘ASAP’의 시그니처 손짓 안무와 ‘프레싱 댄스’는 관중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BEBE’ 무대에서는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번아웃 댄스’와 ‘레이더 댄스’ 등 눈길을 사로잡는 안무와 빠른 저음 랩이 어우러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STAYC는 다섯 번째 싱글 앨범 ‘S’ 활동을 음악 방송을 통해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STAY TUNED’ 투어의 포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