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준이 3월 25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에서 열린 ‘쇼 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2011년 KBS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드림하이’가 K-POP과 뮤지컬 요소를 결합한 무대로 재탄생했다. 지난해 5월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번에는 2024년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연될 예정이다.
‘어게인 [드림하이]’는 글로벌 콘텐츠 확장의 일환으로, 한국 무용수들과 공연자의 인지도를 세계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출에는 박경림 총괄 디렉터와 유명 안무가 최영준이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장동우, 유권, 선예, 루나, 이지훈, 박준규, 배해선, 박경림, 태항호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