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더 글로우 2025’ 빛낸 괴물 루키!

루키 K밴드 드래곤포니가 ‘더 글로우 2025’ 페스티벌 무대에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차세대 밴드계 강자로 떠올랐다.

Dragon Pony Shines Bright at ‘The Glow 2025’ Festival

‘더 글로우 2025’ 무대 장악한 드래곤포니

차세대 K밴드 드래곤포니가 1월 29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열린 ‘더 글로우 2025’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강렬한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K밴드계의 핫한 신예’라는 호평 속에서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첫 출연에 하이라이트 등극

2회째를 맞은 실내 음악 페스티벌 ‘더 글로우’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드래곤포니는 단숨에 가장 주목받는 팀으로 떠올랐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이들의 무대는 강렬함과 신선함이 동시에 느껴졌고, 완전히 관객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실력으로 무장한 밴드

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으로 구성된 드래곤포니는 최근 두 번째 EP Not Out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으며, 청춘의 열정과 도전을 담아 팬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

헤드라이너를 향한 성장

이번 ‘더 글로우 2025’ 무대에서는 다양한 자작곡을 선보이며 향후 대형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를 책임질 가능성을 보여줬다. 드래곤포니는 “더 많은 팬들과 무대를 통해 소통하고, 우리의 음악을 나누고 싶다”고 밝히며 변함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다음 목표는 단독 공연과 페스티벌

드래곤포니는 오는 6월 14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5월에는 서울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 팬은 “이들의 라이브는 예술적 깊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금은 시작일 뿐

이제 막 시작된 여정이지만, 드래곤포니는 이미 한국 음악 신에서 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꾸밈없는 실력과 뜨거운 열정, 명확한 음악적 비전을 가진 이들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해야 할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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