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과 사랑의 새로운 챕터
K-POP 보이그룹 TEMPEST가 3월 3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 Full of Youth’를 발표하며 활기찬 컴백을 알렸다. 이날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Unfreez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봄기운 품은 멜로디, 마음을 녹이다
이번 앨범은 2023년 3월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새 앨범에는 청춘과 자유,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새로운 시작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Unfreeze’는 겨울 동안 얼어 있던 감정이 서서히 녹아가는 과정을 그린 댄스곡이다. 사랑에 빠진 사람의 혼란스러운 감정과 함께 봄의 따뜻함을 경쾌한 비트에 녹였다. 풋풋하지만 강렬한 에너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TEMPEST, 새로운 계절을 열다
쇼케이스 현장에서 TEMPEST는 “겨울을 보내고 우리를 다시 만나는 것은 곧 ‘봄’을 맞이하는 것”이라며 “이번 앨범이 ‘TEMPEST라는 계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청춘의 사랑과 자유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다가올 봄과 잘 어우러진다.
‘RE: Full of Youth’는 3월 31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새 출발에 어울리는 희망찬 메시지와 생기 넘치는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자신만의 계절을 피워낸 TEMPEST
TEMPEST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 여정의 첫발을 내딛었다. 길고 긴 겨울의 끝에서 맞이한 봄, 그리고 사랑. 그 모두를 담은 ‘Unfreeze’는 TEMPEST만의 계절을 완성하며 또 다른 ‘청춘’을 노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