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Kids,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8억 원 기부

Stray Kids가 남부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8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월드투어 중에도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는 이들의 선행이 감동을 줍니다.

Stray Kids Donate ₩800 Million to Support Korean Wildfire Victims

Stray Kids, 월드투어 중 따뜻한 기부 실천

Stray Kids가 한국 남부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무려 8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4월 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월드비전에 각각 4억 원을 전달하며, 울산·경북·경남 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긴급 생계지원부터 소방관까지… 전방위 도움

이번 기부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한 생활 필수품 지원, 생계비, 소방 인력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tray Kids는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회복에 힘쓰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꾸준한 선행, ‘착한 아이돌’ 행보

Stray Kids는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착한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014년부터 해외 아동 후원을 이어왔고, 2020년 코로나19 시기엔 도시락을 저소득층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엔 시리아·튀르키예 지진 구호에 동참했고, 2024년에는 전 세계 기아 퇴치 캠페인에도 참여했습니다. 멤버 개인들도 생일마다 1억 원씩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dominATE’ 월드투어로 팬들과 연결

기부 소식과 함께 현재 Stray Kids는 역대 최대 규모의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를 진행 중입니다. 4월 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시작으로, 라틴아메리카·일본·북미·유럽22개 도시, 34회 공연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돌을 넘어선 글로벌 롤모델

이번 기부는 단순한 대응을 넘어, Stray Kids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행보입니다. 그들의 음악이 주는 희망과 용기처럼, 이들은 선한 영향력을 통해 세계 곳곳의 이들에게 감동을 전합니다. 무대 위 스타를 넘어, 사회에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는 글로벌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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