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3월 네티즌 여우주연상 1위! 10개월 연속 수상 기록

김혜윤, 3월 네티즌 여우주연상 1위 차지! 무려 10개월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Kim Hye-yoon Crowned Best Actress at March Netizen Awards

김혜윤, 10개월 연속 여우주연상 1위 ‘기록 행진’

배우 김혜윤이 3월 네티즌 여우주연상에서 15,382표(득표율 34.4%)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무려 10개월 연속 1위라는 대기록으로, 그녀의 꾸준한 팬덤과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1년이 지나도 여운 남긴 ‘선재 업고 튀어’

최근 김혜윤의 인기는 변우석과 함께한 K-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덕분에 더 뜨거워졌다. 방송 당시 신드롬급 반응을 얻은 이 드라마는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특히 첫 방송 1주년을 기념해 OST ‘소나기’가 수록된 한정판 LP가 출시되며 감동을 다시금 소환했다.

치열한 순위 경쟁… 2위는 정소민

정소민이 6,430표(14.4%)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6개월째 TOP3 자리를 지켰다. 그 뒤를 이어 이세영(3위, 5,501표), 임윤아(4위, 3,379표), 김지원(5위, 2,964표)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신혜선은 지난달 11위에서 6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후 황정음, 박은빈, 안은진, 김유정이 각각 7위~10위에 이름을 올리며 TOP10을 완성했다.

TOP20 속 반가운 얼굴들

TOP10에는 들지 못했지만 익숙한 배우들의 이름도 눈에 띄었다. 한선화, 손예진, 김태리, 이하늬, 김소현, 김지은, 원진아, 임지연, 차주영, 한지민이 11~20위에 랭크됐다.

실시간 팬 투표로 결정되는 네티즌 어워즈에서 10개월 연속 정상을 차지한 김혜윤! 과연 그녀의 질주는 4월에도 계속될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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