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솔로 아티스트로 빛나는 순간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또 한 번 음악 팬들을 놀라게 했다. 신곡 ‘MONA LISA’로 빌보드 핫 100 차트 65위에 진입하며 K-POP 솔로 아티스트 최다 진입 기록을 세운 것이다. 정국과 나란히 최다 진입 타이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차트 강자, 제이홉의 꾸준한 성적
제이홉은 2019년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로 처음 빌보드 차트에 입성했다. 이후 2022년 앨범 ‘Jack In The Box’ 수록곡인 ‘MORE’(82위)와 ‘Arson’(96위)을 비롯해 2023년 ‘on the street (with J. Cole)’로 60위에 오르며 꾸준한 성과를 보여왔다.
2024년에는 ‘LV Bag (feat. j-hope & Pharrell Williams)’, ‘Sweet Dreams (feat. Miguel)’, 그리고 ‘MONA LISA’까지 총 3곡이 연이어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글로벌 인기 정점 찍은 ‘MONA LISA’
‘MONA LISA’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4위,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9위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성적을 갱신했다. 특히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
솔로 활동으로도 빛나는 방탄소년단
제이홉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Sweet Dreams’는 글로벌 차트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MUSE’, 정국의 솔로 데뷔곡 ‘Seven (feat. Latto)’도 글로벌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제이홉
‘MONA LISA’의 성공은 제이홉의 아티스트적 성장을 보여주는 증거다.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는 제이홉의 음악은 앞으로 어떤 변화와 도전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