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에스콰이어 커버에서 완벽한 패션 감각 과시
TOMORROW X TOGETHER(TXT) 멤버 연준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번엔 에스콰이어 코리아 4월호 디지털 커버를 통해서다. 세련된 스타일과 대중적인 인기를 동시에 지닌 연준은 이제 음악을 넘어 진정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몽클레르 ×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담한 협업 룩 소화
이번 화보에서 연준은 몽클레르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협업 컬렉션 의상을 착용했다. 나이고(NIGO)의 터치가 담긴 재킷과 프린트 티셔츠가 포함된 이번 룩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보여준다. 연준 특유의 스타일링 감각은 그만의 개성과 패션 소화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움직이는 화보부터 인터뷰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
에스콰이어의 디지털 커버는 단순한 화보에 그치지 않는다. 움직이는 커버 이미지부터 영상 인터뷰, 에디토리얼 컷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연준은 인터뷰에서 “MOA(팬)가 없었다면 이런 열정도 없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가장 설레는 순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무대요. 쉬는 날에도 머릿속에 무대 생각밖에 없어요”라며 진정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현장을 밝힌 음악에 대한 사랑
촬영 현장에서는 연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에스콰이어 스태프에 따르면, 연준은 촬영 중간에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 관계자는 “그의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함에 전체 팀이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무대 위와 밖, 모두 빛나는 스타
4월호는 에스콰이어 코리아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4월 1일 공개됐다. 스타일과 실력을 동시에 겸비한 연준의 등장은 패션 팬들과 MOA(모아)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제 그는 단순한 K-POP 아이돌이 아닌, 글로벌 패션 씬에서도 주목받는 트렌드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몽클레르 같은 글로벌 브랜드가 러브콜을 보낼 정도로, 연준은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스타일이자 아이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