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네티즌 어워즈 10개월 연속 1위! 유재석·강호동 제쳤다

손태진이 2025 네티즌 어워즈에서 방송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10개월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유재석, 강호동 등 쟁쟁한 스타들 사이에서 무려 65.6%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Son Taejin Tops Netizen Awards with Overwhelming Support

손태진, 네티즌 어워즈 10개월 연속 1위

손태진이 2025 네티즌 어워즈에서 방송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23,126표를 얻어 65.6%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10개월 연속 정상 유지한 손태진

2024년 6월부터 10개월 연속으로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손태진. 이 놀라운 기록은 그의 탄탄한 팬덤과 흔들리지 않는 대중적 인기를 보여준다. 그의 계속된 수상은 한국 방송계를 대표하는 인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유재석·강호동도 넘은 독보적 인기

쌍두마차처럼 불리는 유재석강호동 등 톱 방송인들과의 경쟁에서도 손태진의 리드는 확고했다. 2위는 기안84로 2,780표(7.9%)를 얻었고, 3위는 이찬원이 2,578표(7.3%)를 차지했다. 이어 4위 유재석(2,356표), 5위 강호동(1,540표)이 그 뒤를 이었다.

그 외 순위는 다음과 같다:

  • 6위 덱스 – 1,446표 (4.1%)
  • 7위 이승기 – 702표 (2.0%)
  • 8위 주우재 – 533표 (1.5%)
  • 9위 장도연 – 89표 (0.3%)
  • 10위 한혜진 – 82표 (0.2%)

장르 불문한 손태진의 존재감

예능, 리얼리티,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스타들을 제친 손태진의 선전은 더욱 놀랍다. 덱스, 강호동 등 익숙한 이름들을 제치고 그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국민 방송인’ 이미지를 굳혔다.

한두 달 반짝이는 인기가 아닌,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는 손태진. 그의 연승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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