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한 싸이커스, 다시 무대 중심으로
K-POP 보이그룹 싸이커스(Xikers)가 7월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USE OF TRICKY : SPUR’ 발매를 기념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현장을 찾은 기자들에게는 새 앨범의 콘셉트와 신곡 미리 듣기의 기회가 주어졌다.
‘House of Tricky : SPUR’, 한층 더 강렬해진 세계관
이전 앨범의 세계관을 이어가며, 싸이커스는 음악적 성장과 그들만의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을 강조했다. 타이틀곡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대담한 안무로 그룹 특유의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공식 무대 퍼포먼스는 없었지만, 포토세션 중에도 싸이커스만의 열정과 끼는 충분히 전달되었다. 팬클럽 ‘로디(road𝑦)’를 향한 사랑과 진심이 담긴 이번 앨범은 음악과 가사, 프로덕션 전반에 걸쳐 더욱 다층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류, 새로운 물결의 주역!
싸이커스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는 차세대 K-POP 아이돌이다. 이번 다섯 번째 앨범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며, 글로벌 한류 흐름 속 확고한 위치를 다지고 있다.
K-POP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드러낸 싸이커스. 그들의 ‘트릭’으로 가득한 새로운 음악 여정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