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커스,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
4월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 사이커스의 멤버 시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는 사이커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USE OF TRICKY : SPUR’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사이커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독창적인 콘셉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미디어 앞에서 빛난 시은의 존재감
포토타임에서 시은은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과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점점 더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K-POP 아이돌로서의 존재감을 뽐낸 그는 외적인 비주얼뿐 아니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사이커스의 새로운 이야기, 시작된다
매 앨범마다 스토리텔링을 강화해온 사이커스는 이번 ‘HOUSE OF TRICKY : SPUR’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세계관을 펼치고자 한다. 이번 컴백은 그룹의 예술적 성장을 보여주는 동시에,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층까지 확대 중인 사이커스는 이번 앨범으로 K-POP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팬심 겨냥한 사이커스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사이커스는 더 넓은 글로벌 팬과의 소통을 준비 중이다. 시은의 쇼케이스 참여는 이들이 팬들과의 연결 고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K-POP 열풍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사이커스와 같은 아이돌 그룹이 한국 대중음악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