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TRICKY: SPUR’로 돌아온 xikers, 서울 쇼케이스 개최
떠오르는 K-POP 대세 싸이커스(xikers, 민재·준민·수민·진식·현우·정훈·세은·유준·헌터·예찬)가 4월 4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USE OF TRICKY: SPUR’를 발매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하루 전인 3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BREATH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자아’와 ‘힘’의 스토리, 미스터리한 세계관 확장
이번 앨범은 ‘House of Tricky’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미스터리한 내러티브와 청춘의 야망을 결합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열 명의 멤버들은 ‘Tricky’라는 수수께끼 같은 캐릭터와 함께 숨겨진 가능성을 깨우기 위한 상징적 여정을 그려낸다.
총 5트랙, xikers의 정체성과 성장 담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BREATHE’를 비롯해 ‘You Hide We Seek’, ‘HIGHWAY’, ‘Roller Coaster’, ‘Rock Your Body’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에너지 넘치는 곡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까지, xikers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이 응축되어 있다.
타이틀곡 ‘BREATHE’, 에너지를 폭발시키다
“You need to BREATHE!”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BREATHE’는 xikers의 거침없는 열정을 드러낸다. 이 곡은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의지를 담았으며, 민재·수민·예찬이 작사에 참여해 자전적 감성과 팀의 정체성을 더했다.
샤프한 퍼포먼스, 대담한 콘셉트, 감정선이 녹아든 가사까지. 이번 컴백은 사운드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임팩트를 주며, 싸이커스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는 변곡점이 되고 있다.
‘K-POP 차세대 선두주자’로 우뚝
‘HOUSE OF TRICKY: SPUR’는 4월 4일 오후 1시(KST),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했다. 싸이커스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앞세워 K-POP 차세대 주자로서 본격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미스터리한 서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싸이커스는 그저 등장하는 팀이 아니라, 차세대 K-POP을 새롭게 정의할 강력한 주인공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