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All the Boys and Girls 2025’로 돌아온다!
인기 인디밴드 잔나비가 2025년 단독 콘서트 ‘All the Boys and Girls 2025’의 서울 공연 티켓 예매를 3월 4일부터 시작했다. 티켓링크를 통해 주간별로 나눠 예매가 진행되며, 1주 차는 오후 7시, 2주 차는 오후 8시에 오픈돼 치열한 ‘피케팅’ 경쟁이 예고됐다.
7개월 만의 대형 쇼, 감성 무대 예고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9월 ‘Fantastic Old Fashioned 2024: MOVIE STAR RISING’ 이후로 약 7개월 만에 펼쳐지는 대규모 공연이다. 더욱 풍부해진 보컬과 무대 연출, 그리고 잔나비 특유의 음악적 감성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은 완성도 높은 라이브 밴드 구성과 세심하게 구성된 세트리스트로 구성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곡들도 포함돼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역시 티켓 파워는 잔나비!
티켓 오픈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팬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공연 일정과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완판 예고’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잔나비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다시금 입증했다.
서울 공연은 4월 26~27일, 5월 3~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이후 6월 14~15일 광주 유니버시아드체육관, 6월 28~29일 대구 EXCO에서도 공연이 이어진다. 지역 공연 티켓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피케팅’ 시작! 팬심은 이미 열기 최고조
전설적인 ‘피케팅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팬들은 티켓팅 성공을 위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잔나비는 매 공연을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여정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전언.
시간을 초월하는 감성, 아날로그적인 음색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담은 잔나비만의 음악 세계는 이번 공연에서도 여전히 빛날 것이다. 오래된 추억을 꺼내고, 새로운 순간을 만들 잔나비의 무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