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서머소닉 2025 무대 확정!
K-POP 대표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5’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16일과 17일, 도쿄 조조 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멤버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는 양일간 무대를 누비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일본 대표 페스티벌 첫 참여… 글로벌 아티스트와 나란히
‘서머소닉’은 2000년부터 시작된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전 세계 뮤지션과 팬들이 모이는 대형 이벤트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다채로운 라인업이 특징이며, 올해는 알리샤 키스, 카밀라 카베요, 폴 아웃 보이, 더 프로디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이번 무대는 (여자)아이들에게도 일본 페스티벌 첫 공식 참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중독성 넘치는 무대를 자랑하는 (여자)아이들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일본 내 인기 가속… 방송·공연 이어지며 존재감↑
(여자)아이들은 이미 일본 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29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더 퍼포먼스 2025’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올라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선보였다. 또한 최근 TBS 인기 아침 프로그램 ‘Love it!’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며 현지 팬층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 아이콘으로 도약 중
‘서머소닉 2025’ 출연은 (여자)아이들이 글로벌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팬들은 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이 일본 여름 분위기를 어떻게 달굴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 K-POP 특유의 세련된 무드와 (여자)아이들의 독보적인 스타일이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다가올 ‘서머소닉 2025’에서 (여자)아이들이 어떤 무대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