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X아이유, ‘해피선데이’에서 레전드 컬래버 예고!

아이유와 지드래곤이 K-쇼 '해피선데이'에서 특별한 음악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주 일요일 방송 예정.

G-Dragon and IU Join Forces for Musical Spark on 'Good Day'

지드래곤과 아이유, ‘해피선데이’서 역대급 음악 컬래버 성사!

오는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K-쇼 ‘해피선데이’에서 K-POP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 지드래곤아이유가 특별한 음악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 이번 방송은 지드래곤의 1년 음악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담아내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에피소드다.

지드래곤의 진심 어린 존경 “아이유는 영감 그 자체”

지드래곤은 방송을 앞두고 “아이유는 나보다 어리지만, 고전 명곡을 재해석하는 능력은 대단하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창의력이 풍부한 아이유는 이번 단체곡 프로젝트에서 꼭 의견을 듣고 싶었던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패션부터 따뜻한 케미까지… 촬영장 비하인드

아이유는 촬영 당일, 지드래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카프를 착용하며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모습을 본 지드래곤도 즉흥적으로 스카프를 착용하며 두 사람의 센스 넘치는 케미를 보여주는 따뜻한 장면이 연출됐다.

감성+정통 리메이크 도전

이번 방송에서는 지드래곤이 옛 명곡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이 담긴다. 지드래곤은 “영감도 많지만 동시에 도전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리메이크의 여왕’ 아이유는 꽃갈피 시리즈에서 ‘너의 의미’, ‘가을 아침’ 등으로 사랑을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드래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기대 포인트는?

팬들은 두 아티스트의 감성 시너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과연 아이유는 어떤 조언을 건넸을까? 그 조언이 지드래곤의 차기 곡에 어떤 영향을 줄까? 음악적 고뇌와 진심 어린 대화, 두 사람의 성장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긴 이번 방송이 기대를 모은다.

결론

K-POP의 끊임없는 진화 속에서, 이번 컬래버는 선배 아티스트들이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받는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창조성과 진심으로 무장한 지드래곤아이유, 두 사람이 전할 감동은 일요일 밤을 음악으로 채워줄 예정이다.

X
Facebook
WhatsApp
Threads
Pinterest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Oldest
Newest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MOST READ

wpDiscuz
0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