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ILLIN’, 최초의 AI 아이돌 서바이벌 참가
K-POP 걸그룹 ICHILLIN’(멤버: E.Ji,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차세대 AI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A-IDOL’에 참가한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새로운 포맷으로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A-IDOL’, AI 시대의 새로운 K-POP 경연
‘A-IDOL’은 AI 기술과 인간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AI 프로듀서들이 참가자의 가능성을 평가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네서스(Nexus) 기술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무대에서 새로운 방식의 경연이 펼쳐진다. 글로벌 K-POP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 전부터 글로벌 화제!
MBC 글로벌 IP 제작팀(최민근, 김혜림, 이예나, 김소연)이 제작한 ‘A-IDOL’은 방송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기존의 틀을 깨는 제작 방식과 콘셉트로 2025년 K-AI 어워즈에서 한류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K-AI 어워즈, 문화와 기술 융합을 공식 인정
K-AI 어워즈는 서울 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와 한국 생성형 AI 재단(KGAF)이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AI 기반 산업 혁신을 이끄는 개인 및 기관을 선정해 수상하며, 올해는 ‘퓨처 모빌리티 어워즈’란 새로운 브랜드로 문화 기술 콘텐츠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행사로 진행됐다.
수상 그 이상의 실질적 지원
총 6개 부문에서 9팀이 수상했으며, 트로피와 상금 외에도 기술 쇼케이스, 전시 할인 혜택, 브랜드 노출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는 AI 콘텐츠의 한류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대감 UP! ICHILLIN’의 AI 도전
ICHILLIN’의 참가 소식은 K-POP 팬은 물론 IT 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인간과 AI의 시너지가 어떤 무대를 완성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생성형 AI 산업의 새로운 도전
KGAF 송세경 이사장은 “올해의 K-AI 어워즈는 단순한 시상이 아니라, 한국 생성형 AI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공공-민간-학계-산업이 함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CHILLIN’과 ‘A-IDOL’은 곧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