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첫 팬콘서트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 예고
트로트 아이돌 영탁이 데뷔 이후 첫 단독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를 연다. 5월 10~1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꿈꾸는 봄’을 닮은 티저 포스터 공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싱그러운 초록빛 들판과 무지개 우산을 든 영탁의 환한 미소가 담겼다. 포근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비주얼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YOUNGONE’에 담긴 특별한 의미
공연 타이틀 ‘YOUNGONE’은 영탁의 이름 ‘Young’과 팬클럽 ‘영블리(Youngbles)’에서 따온 단어다. 여기에 ‘One’을 더해, 팬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팬클럽 창단 1주년 기념 대형 이벤트
지난해 생일에 맞춰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를 창단한 영탁. 이번 콘서트는 팬클럽 첫 공식 이벤트로, 히트곡들로 구성된 무대와 다양한 팬 참여 코너로 채워질 예정이다.
예매 안내 및 일정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사전 인증자에 한해 4월 10일부터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4월 11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팬들은 앞다퉈 티켓 확보에 나서고 있다.
영탁 “팬들과 감동의 시간 기대해요”
영탁은 “이번 팬콘서트는 팬들과의 깊은 소통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라며, “기대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감동과 공감이 가득한 만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꾸준한 인기 상승세
한편, 영탁은 4월 남자 솔로 가수 부문 네티즌 어워즈 16위에 오르며 지속적인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이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