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허웅·이준기, 조용한 반격 시작됐다!

2025년 네티즌 어워즈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빅3' 외에도 하위권 스타들의 반격이 조용히 시작됐다. 정소민, 허웅, 이준기 등 언더독들의 반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Underdog Stars at Netizen Awards Hint at Surprise Comeback

2025 네티즌 어워즈가 치열한 경쟁 속에 전개되고 있다. 4월 14일 오후 3시 54분 기준, 황영웅이 4만9천 표 이상(25.3%)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정서주(20.1%)와 박지현(18.3%)이 뒤를 이어 ‘빅3’ 자리를 굳히고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하위권 스타들이 조용히 상승세를 타며 주목받고 있다.

“조용한 반격” 시작한 언더독들

왼쪽부터: 정소민, 허웅, 이준기

18위에 오른 배우 정소민은 현재 961표(0.5%)를 기록 중으로, 곧 1,000표 돌파가 예상된다. 농구 스타 허웅은 730표(0.4%)로 19위를 차지했고, 배우 이준기는 176표(0.1%)로 20위에 머물러 있다. 수치상으로는 하위권이지만 아직 승부를 단정 짓긴 이르다.

K-드라마 팬들의 지지를 받는 정소민은 반등 가능성이 높고, 스포츠 팬덤의 힘이 실릴 경우 허웅도 상승세를 탈 수 있다. 이준기 또한 열성적인 팬층을 기반으로 반전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있다.

팬심이 변수… 막판 반전 가능성은?

전문가들은 승부의 가장 큰 변수로 ‘팬덤 결집력’을 꼽는다. 한 팬은 “하위권일수록 한 표 한 표의 영향력이 크다”며 막판 전략 투표를 독려했다. 실제로 과거에도 하위권 참가자들이 팬들의 막판 폭풍 투표로 준결승까지 진출한 사례가 있다.

투표 종료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가운데, 누가 이 조용한 반전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분명한 건, 지금 조용히 움직이는 이들이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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