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GS, 6월 28일 첫 싱글 앨범으로 데뷔
신인 K-POP 걸그룹 HITGS가 오는 6월 28일 데뷔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H’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앨범에는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SOURPATCH’와 감성적인 분위기의 B사이드곡 ‘Never Be Me’가 수록됐다. 데뷔 전부터 세련된 콘셉트와 글로벌 제작 군단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히트메이커’ 총집합… 데뷔부터 클래스가 다르다
이번 앨범에는 발매 전부터 해외 음악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들이 참여했다. Wendy(레드벨벳)의 ‘Best Ever’에 참여한 Skyler Stonestreet, aespa의 ‘Prologue’로 유명한 Gil Lewis, ZEROBASEONE의 ‘Feel the POP’과 RIIZE의 ‘Love 119’를 만든 David Wilson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Tyler Lewis, Inji, Lojick 등 다국적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스우파2’ 준우승 무용수 링 참여… 퍼포먼스 기대감 상승
HITGS의 데뷔 무대는 퍼포먼스부터 남다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준우승 댄서이자 Jam Republic 멤버인 Ling이 안무 디렉팅을 맡았다. 제니퍼 로페즈, BTS 정국,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작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HITGS만의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HITGS 멤버 구성은?
HITGS는 H Music Entertainment의 김강효 대표가 기획한 프로젝트로, 멤버는 혜린, 서희, 이유, 서진, 비비 총 5명이다. 그룹명은 Hip, Innocent, Teenager, Girls, Story의 약자로, 각 멤버의 개성과 청춘 감성을 표현한다.
K-POP 신예의 등장, 주목할 데뷔
소속사 관계자는 “HITGS는 탄탄한 보컬과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강점으로 내세운다”며 “국내외 팬들에게 인상 깊은 첫인상을 남길 것”이라 밝혔다. K-POP 팬덤 사이에서는 “다음 세대의 대형 신인이 될 수도 있다”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Things we love: H’는 6월 28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HITGS가 K-POP 시장에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