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도,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
ONEUS의 메인 래퍼 리도가 오는 4월 22일, 첫 번째 솔로 싱글 ‘Sun goes down’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소속사 RBW는 이번 곡을 통해 리도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그의 음악적 여정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호·건희 이어 솔로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
리도는 ONEUS 솔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로, 앞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 서호와 건희의 뒤를 잇는다. ‘Sun goes down’은 지난 2월 진행된 ONEUS 두 번째 월드 투어 마지막 공연에서 처음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정식 발매 요청이 쇄도한 끝에 디지털 음원으로 출시된다.
음악으로 내면의 깊이를 표현
힙합과 R&B가 어우러진 이번 솔로곡은 리도의 감성적인 내면을 고스란히 담았다. 가사에는 빛 없이도 전진하는 강한 의지와 조용한 용기, 그리고 인내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전 세계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콘셉트 포스터로 비친 음악적 성장
4월 15일 자정, ONEUS 공식 SNS에 업로드된 티저 이미지에는 리도의 그림자가 담긴 실루엣이 등장했다. 후회와 외로움 속에서도 빛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음악적 성장과 정신적인 성숙을 상징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4월 22일 오후 6시, 새로운 이야기 시작
‘Sun goes down’은 오는 4월 22일 오후 6시(KST) 정식 발매된다. 이번 곡은 리도 음악 활동의 또 다른 출발점으로, 그의 예술성과 감정 표현의 깊이를 한층 확장시킬 예정이다. 팬들은 그의 진화된 사운드를 통해 ONEUS의 음악 스펙트럼도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뜨거운 관심 속 데뷔하는 리도의 솔로 곡. 이번 신보가 그의 커리어에 강렬한 전환점을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