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따뜻한 봄 감성의 신곡 발표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 딘딘이 신곡 ‘낮술’을 공개했다. 따스한 봄날의 기분을 담아낸 이 곡은 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됐다. 딘딘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설레는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봄날 감성에 어울리는 곡으로 완성됐다.
피아노와 기타 선율이 살린 감성
‘낮술’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간결한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루며, 딘딘의 따뜻한 보컬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작사에 참여한 딘딘은 “봄이 왔어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만개한 꽃밭에서의 소풍처럼 상큼한 설렘을 가사에 담아냈다.
팬들의 기대감 키운 티저 캠페인
발매 전, 딘딘은 꽃밭에서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손글씨로 작성한 일부 가사는 더욱 따뜻한 감성을 건드렸다.
“낮술 할까? / 기다렸던 봄이 왔어 / 내일 쉴 거야 / 날씨 완벽해 / 뭐하고 있어? 빨리 나와!”
일상 속 소소한 행복과 자유를 표현한 이 가사는 팬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전하며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Didn’t I?’ 이후 1년여 만의 컴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딘딘은 그간 감성적인 음악으로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2023년 발매한 ‘Didn’t I?’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 이번 신곡 ‘낮술’은, 봄날의 따뜻한 기운을 음악으로 담아내며 리스너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여유를 전하고 있다.
현재 모든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가능하니,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이번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꼭 추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