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마리떼 프랑소와 저보 2025 여름 캠페인 주인공
국민 ‘얼굴 천재’ 차은우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보(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2025 여름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며 여름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이번 화보는 ‘Summer Dreamers with MARITHÉ’라는 콘셉트 아래, 여름 햇살 아래에서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차은우의 매력을 담아냈다.
차은우만의 ‘여름 캐주얼’ 완성
차은우는 그동안 드라마와 무대에서 보여준 세련된 비주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도 데님 셔츠, 버뮤다 팬츠 등 2025 시즌의 핵심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마리떼의 시그니처 로고 티셔츠에 여유로운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한 룩은 여름 특유의 가볍고 편안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햇빛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거나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차은우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단순히 스타일을 넘어서, 그 자체로 하나의 여름 무드가 완성됐다.
아이돌을 넘어 패션 아이콘으로
K-POP 아이돌은 물론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진 차은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또 한 번 패션계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팬들은 “이런 차은우라면 매일 여름이어도 좋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다양한 스타일 소화력에 감탄하고 있다. 덕분에 차은우는 단순한 CF 모델을 넘어 ‘트렌드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일에 영감을 주는 동시에, 그의 끊임없는 매력 진화 과정을 보여준다. 여름을 맞아 옷장을 새로 꾸미고 싶은 이들에게는 환상의 스타일 레퍼런스가 될 듯하다.
차은우의 다음 행보는?
이번 캠페인이 국내외 패션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차은우의 다음 프로젝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런웨이, 배우 활동, 그리고 해외 레드카펫까지 그의 영역은 점점 확장되고 있다.
분명한 건 하나. 최근 더위보다 더욱 쿨한 건, 바로 차은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