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이 또 한 번 완벽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월 25일, 대만으로 출국하는 그녀의 모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채수빈은 토리 버치의 시그니처 의상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탱크톱과 미니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강조했고, 여기에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렸다. 이를 본 팬들은 그녀의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극찬하며 ‘어떤 스타일이든 찰떡같이 소화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룩을 완성하기 위해 네이비 컬러의 스니커즈와 미니 버킷백을 매치해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잡았다. 팬들 사이에서 ‘봄의 여신’으로 불리는 채수빈은 이번 스타일을 통해 다시 한번 트렌드세터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번 룩은 토리 버치 제품으로 완성되었으며, 그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더해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한 패션 관계자는 ‘채수빈은 항상 자신만의 스타일로 트렌드를 정의하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한편, 채수빈은 2025년 첫 아시아 팬미팅 ‘SOOBIN’s Shining Moments’를 앞두고 있어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