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그는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약 7만5천 달러)을 기부했다. 장근석은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고,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또한, 화재 진압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소방관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그의 기부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 주택 복구, 지역 사회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그의 진심 어린 나눔은 피해자들에게 심리적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2022년 파키스탄 홍수,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등 국내외 재난 구호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그의 이러한 지속적인 선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를 돕는 것은 나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힘든 시기일수록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기부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의 나눔 문화 확산 노력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선행에 동참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번 장근석의 기부는 산불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따뜻한 선행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기부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가 말했듯이, “나눔은 함께하는 마음의 시작이다.” 그의 행동은 우리에게 공동체와 배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