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4월 네티즌 어워즈 1위 달성
신예 배우 정수빈이 엔터테인먼트계의 떠오르는 별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출연한 ‘굿 라이벌리’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4월 네티즌 어워즈 – 여자 배우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득표율 62.3%… 팬들이 만든 독보적 1위
4월 2일 오후 6시 49분 기준, 정수빈은 총 8,815표 중 5,492표를 획득하며 62.3%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투표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2위와 큰 격차를 벌이며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뒤를 잇는 2위는 김혜윤으로 1,630표(18.5%)를 얻었다.
치열한 경쟁 속 톱5 공개
이번 투표에서는 K-드라마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3위: 이세영 – 375표 (4.3%)
- 4위: 임윤아 – 232표 (2.6%)
- 5위: 황정음 – 184표 (2.1%)
이 외에도 정소민, 신혜선, 김지원, 박은빈, 안은진 등 팬층이 두터운 배우들이 TOP10에 포함됐다. 팬들의 열띤 응원이 순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실력+팬덤 파워 모두 입증한 정수빈
정수빈의 꾸준한 상승세는 단순히 연기력뿐만 아니라 팬덤의 강력한 지지에서 비롯된다. 특히 네티즌 어워즈는 100% 팬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그녀의 1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팬들과 함께 만든 결과인 만큼, 그 감동은 두 배다.
매달 펼쳐지는 스타들의 인기 전쟁
네티즌 어워즈는 매달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로, 팬들이 직접 사랑하는 배우에게 투표할 수 있는 창구다. 신예부터 베테랑 배우까지 모두에게 기회의 장이 되는 만큼, 다음 달 순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드라마 팬들이 하나같이 동의하는 사실이 하나 있다면 바로 이것! 연기력과 팬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건 바로 정수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