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부터 9위까지, 순위는 지금부터 시작!
2025년 4월 16일 오후 6시 35분 기준, 네티즌 어워즈 ‘여자 배우상’ 투표에서 중위권 경쟁이 불꽃을 튀기고 있다. 정수빈이 29,000표 이상(50.1%)으로 1위를 기록 중이며, 김혜윤이 13,000표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5위부터 9위까지는 불과 수백 표 차이다.
5위 윤아 – ‘경험+충성 팬덤’의 위력
윤아는 현재 1,683표(2.9%)로 5위에 올라 있다. 장르를 넘나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팬층이 두터운 윤아는 집중 투표가 이뤄진다면 상위권 진입도 가능하다.
6위 황정음 – ‘타이밍 좋은 복귀’
1,500표(2.5%)를 확보한 황정음은 윤아와 단 183표 차이로 6위에 올라 있다. 대중적 인지도와 호감도 면에서 강력한 후보로, 막판 뒤집기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7위 신혜선 – ‘조용하지만 강한 지지세’
신혜선은 현재 1,490표(2.5%)로 7위. 황정음과 번갈아 순위를 주고받고 있으며, 묵직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조용히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단숨에 치고 올라갈 가능성도 높다.
8위 김지원 – ‘글로벌 팬덤 성장세’
1,434표(2.4%)의 김지원은 표 차이로 보면 5위와 겨우 249표 차이다. 해외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과거에도 상위권에 올랐던 만큼, 마지막 순간 상위권 진입이 기대된다.
9위 박은빈 – ‘전략적 투표가 관건’
현재 1,043표(1.8%)로 9위인 박은빈은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 표가 분산되고 있는 팬들의 지지가 한곳으로 모일 경우 6위까지 껑충 오를 수도. 탄탄한 연기가 강점인 만큼, 전략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중위권 판도 변화, 상위권에도 영향?
정수빈, 김혜윤, 정소민으로 굳어진 상위권과 달리, 중위권은 600표 내 차이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누가 먼저 치고 나가느냐가 관건이며, 이번 주말 투표가 최종 결과를 바꿔놓을 수도 있다. 결국 타이밍이 승부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