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글로벌 패션 아이콘인 수지가 3월 26일 CELINE 행사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하면서 자연스럽고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셔츠와 가디건을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에 CELINE의 ‘루루 백’을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수지는 이번 공항 패션에서도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감각을 완벽히 소화했다.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은 그녀가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이유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밝은 스타일과 환한 미소는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션뿐만 아니라 음악과 연기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수지는 최근 디즈니 *백설공주* OST ‘Waiting On A Wish’의 가창을 맡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그녀의 차기작 넷플릭스 *’이두나!’* (가제)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수지의 변함없는 매력과 다방면에서의 활약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엔터테인먼트와 패션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