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 원 기부

2PM 장우영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PM's Jang Wooyoung Donates ₩100M to Wildfire Relief

재난 피해자 위한 따뜻한 기부

3월 31일, 2PM의 멤버이자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인 장우영이 울산, 경북, 경남 등 남동부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진심

장우영의 기부금은 긴급 생계비, 임시 거처, 주택 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는 “작은 마음이지만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함께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길 응원합니다”라며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책임 있는 스타가 보여준 선한 영향력

장우영은 평소에도 꾸준히 기부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재난 지원은 물론 지역 사회 복지에도 관심을 가지며 무대 밖에서도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라운더’ 엔터테이너의 매력

기부 활동 외에도 장우영은 웹 예능 ‘클라이언트’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이버: 나사 잃어버린 사나이’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와 예능인이라는 경계를 허물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팬과 동료에게 전하는 선한 메시지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피해자들에게 정서적인 위로를 건네고 있다. 장우영의 행동은 팬들과 업계 동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연예인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앞으로 장우영이 어떤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로 전달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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