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4월 19일, 에이핑크는 새로운 팬송을 공개하며 그동안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2011년 데뷔 이후, 에이핑크는 K-POP을 대표하는 장수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매년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곡은 이러한 전통을 잇는 또 하나의 감동적인 팬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리더 박초롱이 작사한 ‘기다려줘’를 비롯해 ‘Always’, ‘Thank You’ 등 에이핑크의 팬송은 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꾸준한 팬 소통 덕분에 ‘팬송 장인’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음악 활동 외에도, 에이핑크는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PINK CHRISTMAS’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 초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홍콩을 아우르는 ‘PINK NEW YEAR’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도 만났다.
에이핑크의 신곡은 4월 19일 오후 6시(KST)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팬들이 이번에도 감동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