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스틴, 첫 단독 콘서트 연다! ‘Salon de Musik’ 5월 개최

팬텀싱어4로 주목받은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김오스틴이 첫 단독 콘서트 'Salon de Musik'을 오는 5월 18일과 25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Austin Kim to Launch First Solo Concert 'Salon de Musik'

김오스틴, 첫 솔로 무대로 팬들과 만나다

크로스오버 보컬리스트 김오스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출발을 알린다. 첫 단독 콘서트 ‘Salon de Musik’이 오는 5월 18일과 25일 서울 중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린다. 독특한 음색과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음악으로 초대하는 특별한 살롱

콘서트 타이틀 ‘Salon de Musik’은 프랑스어 ‘살롱’(지성인들의 모임)과 ‘무직’(음악)을 결합한 것으로, 김오스틴만의 감성과 예술세계를 담은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중 마지막으로 솔로 데뷔를 하는 만큼 더욱 큰 의미를 지닌 공연이다.

클래식부터 팝·재즈까지, 장르 파괴자다운 무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모든 순간에 마음을 담아 준비하고 있어요. 제 음악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거예요.” 김오스틴은 음악 팬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클래식 가곡부터 포크, 팝, 재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이번 무대로 그의 무한한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팬텀싱어에서 솔로 무대까지

김오스틴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하며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 데뷔했다.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유럽 명문 베를린 예술대학교에 최초로 남성 카운터테너로 입학한 이력을 가진 실력자답게, 그의 무대는 언제나 특별했다. 성별의 한계를 넘는 보컬과 카리스마는 여전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예매 일정은?

‘Salon de Musik’ 티켓은 5월 7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귀한 무대인 만큼, 뜨거운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김오스틴 인기 고공행진 중

한편 김오스틴은 4월 네티즌 어워즈 네오스타 부문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후 6시 33분 기준, 리베란테 김지훈에 이어 21.9%인 4,315표를 기록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

첫 단독 무대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도 최고조다. 무대는 물론, 그 자체가 작품인 김오스틴. 그가 직접 빚어낸 음악의 세계 ‘Salon de Musik’에서 우리는 진짜 아티스트의 얼굴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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