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첫 솔로 팬 콘서트 투어 돌입! 6월 ‘Echo’로 전 세계 아미 만난다

BTS 진이 오는 6월, 첫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인 '#RUNSEOKJIN_EP.TOUR'를 통해 전 세계 아미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두 번째 미니앨범 'Echo'의 발매와 함께 진행되며, 9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BTS’s Jin Launches First Solo Fan Concert Tour This June

진, 첫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 나선다

BTS(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오는 6월, 생애 첫 솔로 팬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투어명은 ‘#RUNSEOKJIN_EP.TOUR’로, 6월 28일과 29일 한국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시작된다. 이후 일본,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 전 세계 9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아미들 보러 직접 달려갑니다” – 위버스 통해 투어 발표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 세계 팬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직접 달려간다”는 메시지와 함께 투어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는 밴드 악기와 함께 록스타로 변신한 진의 모습이 담겨,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화려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런석진’에서 태어난 특별한 팬 여정

이번 투어는 진이 BT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예능 콘텐츠 ‘런석진’에서 파생된 콘텐츠형 투어로,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팬들과의 교감을 위한 진심 어린 여정이다. “이번 투어는 팬들과 소중한 순간을 나누기 위한 여행”이라는 진의 말처럼, 공연장의 감동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Echo’로 새 음악 선보인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는 오는 5월 16일 발매 예정인 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Echo’를 무대에서 최초 공개한다. 또한 솔로 데뷔곡 ‘Happy’도 함께 선보일 예정. 섬세한 감정 표현과 다채로운 콘셉트로 사랑받아온 진의 무대 위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삶과 사랑의 파장을 노래하는 ‘Echo’

‘Echo’는 평범한 일상 속 희로애락을 ‘메아리’로 풀어낸 앨범으로, 진만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감정의 파동을 전한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끝이 보이는 관계 속에서도 남아 있는 사랑을 담아내며, 진정성 넘치는 가사와 담백한 표현으로 공감을 이끌어낸다.

진 “전 세계 아미들과 추억 만들 생각에 설레요”

“도시마다 팬들과 멋진 기억을 남기고 싶어요”라는 진의 다짐처럼, 이번 단독 투어는 그의 음악 여정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예정이다. 아미들은 진만의 따뜻한 감성과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에 주목하며, 특별한 만남을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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