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Your Eyes, ‘ETERNALT’로 감성 데뷔… 독보적 감수성 눈길

K-POP 신예 그룹 Close Your Eyes가 서울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ETERNALT' 쇼케이스를 열고, 감성적인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 무대를 선보였다.

Close Your Eyes Shines at Debut Mini Album Showcase

Close Your Eyes, ‘시적인 감성’으로 K-POP 데뷔 신고식

7월 2일, 신예 K-POP 그룹 Close Your Eyes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ETERNALT’의 발매를 기념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들의 K-POP 시장 본격 진입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였다.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 첫 공개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Every Poem and Novel Inside Me)의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곡은 감성적인 가사와 시네마틱한 사운드를 조화시켜, 일반적인 데뷔곡과는 달리 예술적이고 내면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부드러운 에너지와 깊이 있는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강렬한 퍼포먼스 위주의 데뷔와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시적 내러티브로 승부… 독창적 정체성 구축

Close Your Eyes는 감정 서사와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춘 콘셉트로, 트렌디한 사운드보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선택해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 중이다.

“모든 사람은 마음속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죠. 우리의 음악은 그 이야기를 풀어내는 수단입니다.” – 쇼케이스 현장에서 멤버 코멘트

차세대 K-POP 루키, 앞으로의 행보는?

감성 가득한 첫 무대 이후,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탄탄한 음악성과 독창적인 콘셉트로 무장한 Close Your Eyes는 2024년 K-POP 씬에서 주목할 신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단 한 번의 쇼케이스로 강한 인상을 남긴 Close Your Eyes. 새로운 루키의 등장이 반가운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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