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시드니 공연 전석 매진! K-밴드의 글로벌 존재감

DAY6가 세 번째 월드 투어 ‘Forever Young’의 일환으로 시드니에서 양일간 전석 매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K-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DAY6 Wraps Up Sold-Out Sydney Shows on World Tour

DAY6, 시드니 전석 매진! 호주 팬들과 감동의 밤

인기 K-밴드 DAY6가 세 번째 월드 투어 <Forever Young>의 일환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월 6일과 7일, Hordern Pavilion에서 열린 두 차례 공연은 공연 직후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원래 하루 예정이었던 콘서트는 팬들의 요청으로 하루가 추가되었고, 두 날 모두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감성과 에너지 넘친 무대, 팬들 ‘떼창’으로 화답

공연은 ‘Best Part’로 시작해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Healer’, ‘예뻤어’, ‘좋아합니다’ 등 DAY6 특유의 감성 넘치는 히트곡들이 이어졌으며, ‘Love Me or Leave Me’, ‘Shoot Me’ 등 강렬한 록 사운드의 곡들로 무대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현장에 모인 팬들은 떼창으로 화답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우리도 행복했어요” DAY6, 직접 전한 감사 인사

콘서트가 끝난 후, 멤버들은 “오늘 정말 행복한 날이에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이었길 바랍니다”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시 시드니에서 만날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훈훈함을 더했다.

부산에서 시작된 여정, 전 세계 팬들과의 연결 고리

DAY6는 이번 월드 투어에 앞서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까지 국내 투어를 마쳤으며, 멤버 각자의 솔로 무대도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팬덤 ‘My Day’는 ‘Wanna Go Back’, ‘Deep in Love’ 등에서 깊은 감정의 떼창으로 멤버들과 하나가 되는 감동의 무대를 완성했다.

계속되는 글로벌 투어, 열기는 현재 진행형

<Forever Young> 월드 투어는 총 23개 도시에서 45회 공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시드니 공연에 이어 멜버른(4월 9일), 오클랜드(4월 12일), 로스앤젤레스(4월 16~17일), 뉴욕(4월 19일), 요코하마(4월 26~27일), 자카르타(5월 3일) 등으로 투어가 계속된다. 대망의 피날레는 5월, 서울 KSPO DOME에서 2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DAY6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DAY6. 이제 ‘글로벌 K-밴드’로서 그들의 존재감은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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