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 코첼라 2025 출격! 유일한 K-POP 보이그룹

K-POP 그룹 ENHYPEN이 2025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금년 라인업 중 유일한 K-POP 보이그룹으로서 글로벌 음악 여정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ENHYPEN Set to Rock Coachella 2025 as the Only K-pop Boy Band

ENHYPEN, 코첼라 무대 빛낸다

ENHYPEN이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2025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매년 약 30만 명이 찾는 이 축제에서 ENHYPEN은 4월 12일과 19일, 토요일 이틀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올해 라인업에서 유일한 K-POP 보이그룹으로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출격’… 전세계 팬들 주목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ENHYPEN은 이번 무대를 위해 완벽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탄생시키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멤버들이 직접 구성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무대 연출에 참여해, ‘라이브 장인’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강한 ENHYPEN

이번 무대가 처음은 아니다. ENHYPEN은 일본 ‘서머 소닉’과 ‘락 인 재팬’ 등 대형 해외 페스티벌을 통해 이미 글로벌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보컬과 기타 퍼포먼스를 모두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성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음악 넘어 문화 아이콘으로

ENHYPEN의 코첼라 출연은 음악 활동의 전환점이자 글로벌 스타로의 도약을 알리는 상징적인 순간이다. 이들은 단순히 음악을 넘어서 패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며 K-POP을 넘어 ‘문화’로 확장 중이다.

글로벌 인기 질주 중

한국과 일본에서 이미 탄탄한 팬덤을 쌓은 ENHYPEN은 세계 시장에서도 빠르게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작년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CE : UNTOLD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하며, 테일러 스위프트와 빌리 아일리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로써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은 확실히 입증되었다.

코첼라 무대, 언제 어디서?

ENHYPEN의 공연은 4월 12일 및 19일 저녁 8시 35분(현지 시간), 한국 시간으로는 4월 13일 및 20일 낮 12시 35분에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코첼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이번 코첼라. ENHYPEN이 사막 한복판에서 어떤 전설을 남길지 팬들과 업계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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