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 미국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 출격!
ENHYPEN이 4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The Jennifer Hudson Show)’에 출연해 신곡 ‘Loose’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제니퍼 허드슨은 ENHYPEN을 “K-POP에서 가장 핫한 그룹 중 하나”라고 소개했으며, 멤버들은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섬세한 안무 + 라이브 보컬 = 감성 폭발 무대
이번 무대에서 ENHYPEN은 유려한 안무 라인과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동작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폭넓은 움직임과 고급스러운 퍼포먼스가 노래 ‘Loose’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라이브 보컬 또한 인상적이었으며, 멤버들의 여유 있는 표정과 환한 웃음은 세련되면서도 설레는 무드를 배가시켰다.
‘스피릿 터널’ 통해 SNS 점령!
방송 이후, ‘스피릿 터널(Spirit Tunnel)’을 웃으며 춤추며 지나가는 ENHYPEN의 영상이 방송 공식 SNS에 업로드되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해당 영상은 8시간 만에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美 활동 시동… 코첼라 이어 월드투어까지!
ENHYPEN의 ‘제니퍼 허드슨 쇼’ 출연은 지난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 이후 미국 활동의 연장선으로, 글로벌 팬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특히 올 8월부터 뉴욕, 시카고, 휴스턴, LA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U.S.’는 북미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할 전망이다.
4월 19일, 코첼라 무대 컴백 예정
ENHYPEN은 오는 4월 19일 오후 8시 35분(현지시간) 코첼라 사하라 스테이지에 다시 오를 예정이다. 바쁜 미국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다음 무대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이번 북미 투어는 ENHYPEN의 음악적 성장과 세계적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장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