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 ‘지미 키멜 라이브!’서 신곡 ‘Loose’ 최초 공개
K-POP 아이돌 그룹 ENHYPEN이 6월 10일(현지시간) 밤, 미국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신곡 ‘Loose’를 공연할 예정이다. 6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 소식에 글로벌 팬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Loose’, 전 세계 팬 사로잡은 감성 사운드
6월 4일 발매된 신곡 ‘Loose’는 트렌디한 팝 사운드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멤버들의 부드러운 팔세토 창법이 특히 돋보인다.
발매와 동시에 중국 QQ 뮤직 베스트셀링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멕시코, 일본, 영국 등 3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전 세계 SNS 강타한 퍼포먼스 영상
‘Loose’ 퍼포먼스 영상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전 세계 소셜미디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짧은 영상 클립 누적 조회수는 4,300만 회를 돌파했고, 팬들은 “안무 라인이 유려하다”, “발 안무 미쳤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코첼라 무대 앞두고 본격 글로벌 행보 시동
이번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은 ENHYPEN의 신곡 발표 이후 첫 공식 활동으로, 그룹은 곧 전설적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른다. 팬들은 이들이 준비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글로벌 K-POP 아이콘으로 도약
‘Loose’의 강력한 출발과 미국 TV 첫 출연은 ENHYPEN이 글로벌 음악 시장을 겨냥한 본격 행보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팬들과의 소통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ENHYPEN은 K-POP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oose’는 메시지뿐 아니라 ENHYPEN 특유의 무대 존재감으로 국경을 넘는 곡이 됐다.” — K-POP 전문 분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