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의 카이가 군 전역 후 공식적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Esquire Korea 2025년 4월호 커버 모델로 나서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번 화보는 그가 전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랄프 로렌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깊어진 카리스마와 세련된 무드를 선보였다.
촬영 현장에서 카이는 “처음에는 조금 걱정도 됐지만, 막상 와보니 늘 해오던 일을 하는 듯한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이 일이 나를 안정시키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의 여유로운 태도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촬영 현장을 매료시켰다.
인터뷰를 통해 카이는 4월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에 대해 언급하며 “‘카이’라는 이미지에 대한 기존의 틀을 모두 벗고 새롭게 만든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뜨겁지만 시원한’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그는 5월부터 시작될 첫 단독 콘서트 투어 ‘KAION’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 덕분에 이번 투어가 가능했다. 가능한 한 많은 도시를 방문하고 싶다.”라며, “팬들과 함께 완벽한 순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그의 SNS 게시물 의미, 예능 프로그램 참여, 그리고 새롭게 호스트를 맡게 된 웹예능 ‘전과자’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주제가 다뤄졌다.
카이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Esquire Korea 2025년 4월호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디오 화보와 인터뷰 독점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그의 귀환과 함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새롭게 펼쳐질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팬들과 ‘완벽한 순간’을 향한 카이의 새로운 여정이 이제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