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TY FIFTY, 영화 같은 티저로 새 싱글 예고
FIFTY FIFTY가 5월 7일 오후 6시(한국 시간)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Perfect Crime’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색다른 티저 영상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는 전통적인 뮤직비디오 티저 대신, 짧은 드라마 형식의 영상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4월 31일부터 5월 2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두 편의 영상 ‘Soft Hearts Die First’와 ‘The Big Three’는 재치 있는 스토리와 반전을 통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뮤비 티저? 이건 미니 드라마!
노래 일부만 보여주는 일반적인 티저와 달리, 이번 영상은 ‘Perfect Crime’의 콘셉트와 스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유쾌한 연기와 독특한 전개는 팬들에게 웃음을 안기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72초TV 출신 감독이 만든 시네마틱 티저
이 영상은 숏폼 드라마 플랫폼 ’72초TV’를 만든 진경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현재는 AUDIOVIDEODISCO에서 활동 중인 진 감독은 ‘dxyz’ 시리즈로도 주목받은 인물이다. 그는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신선한 연기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밝았다”며, “그 에너지가 영상을 통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컴백 임박! 5월 7일, 스토리가 있는 음악 공개
‘Perfect Crime’은 단순한 음악이 아닌, 스토리텔링과 시네마틱 감성이 더해진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FIFTY FIFTY는 개성 있는 티저 전략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단순한 노래 이상을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사진 제공 = ATTRAKT
